건강

두피 지루성피부염 원인과 증상, 샴푸?

구르미그린 2017. 11. 28. 09:22

두피 지루성피부염 원인과 증상, 샴푸?

 

두피 지루성 피부염는 좀처럼 성가신 증세로 장기간 치료를 계속해도 좀처럼 낫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약이나 효과적으로 알려졌다는 샴푸를 사용해도 완치하는지를 의문시하는 사람조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두피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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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은? 냄새도 있어?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은 초기 단계에서는 지방 양이 증가하고 끈적끈적 하게 되고 비듬이 대량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 후에는 두피가 가렵게 되며 냄새도 악화됩니다.

달콤한 음식 섭취로 가려워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듬이 늘어나는 것은 염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고 그 상태가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이 뚜렷해지고 두피 문제가 겹치게 되니 피부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더 악화되면 붉은 빛이 부쩍 늘어나고 딱지의 수도 증가합니다.

딱지가 늘면서 머리카락의 성장하는 공간 등도 없어져서 탈모의 증가에도 연결되어 버립니다.

 

두피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서 곰팡이가 많이 증식하는것이 원인로 불리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 균은마나 세라치아 균라는 것으로, 이는 누구의 피부 표면에도 존재하는 토착 세균의 일종입니다.

이 균은 피지선에서 나오는 지방을 먹고 살고 있는데 피지량의 많음에 의해서 번식하는 양이 달라지므로 지방 양이 많아지면 이 균도 대량 발생합니다.

이 균은 습도와 지질이 선호되므로 두피처럼 좋은 환경에서 피지량이 늘어나면 쉽게 늘고 버립니다.

 

다만,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것은 남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남성이 발병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여성도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자 발병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는?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 방법은 피부과에 가는것이 기본입니다.

내버려둠으로써 만성화하고 탈모의 악화로 이어지고 벗겨질 위험성이 있어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제와 항진균제 등을 처방해 치료를 해줄것입니다.

물론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 선택 사항도 있는데 만성화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므로 개인적으로는 가는 게 좋겠어요.

 

 

 

두피 지루성 피부염 추천 샴푸


두피의 피지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버리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주요인이 되는 것은 샴푸하는 방법입니다.

샴푸가 미흡하게 되신 분은 오래 된 피지가 계속 남아 지루성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고, 세척력이 강한 샴푸로 오히려 너무 많이 씻고 있는 분도 두피가 건조하게 됨으로써 대량의 피지 분비가 이루어지게 된 지루성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오르는 것입니다.

실제로 두피 지루성 피부염인 사람은 항진균제를 배합한 샴푸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것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코 나졸 질산염이나 케토코나조ー루의 항진균제가 들어간 샴푸가됩니다.

케토코나조ー루의 항진균제는 시판되지 않고 의사로부터 처방전이 필요할 수 있으니 아무래도 병원에 갈 필요가 있을 거에요.

그것 이외에는 두피가 민감하게 되어 있으므로 세척력이 순한 아미노산계 세정제를 배합하고 있는 샴푸가 좋겠죠.

 

일상 생활에서 주의하는 것은?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 사람 모두가 이 지루성 피부염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증가되는 생활을 계속하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므로 일상 생활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와 과로에 의해서 수면 부족이 되어 버리고 있는 사람이나 식생활이 흐트러지고 있는 사람은 요주의입니다.

식사도 느끼한 것을 상시 먹는다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 인간의 피지는 기름으로 되어 있고, 기름의 섭취 량이 너무 많은 사람은 위험한 것입니다.

오메가 6도 너무 많으면 체내에서 산화하기 쉬운 피지가 많기 십상이니 조심합시다.

편의점에서 팔리는 고로케와 튀김류등은 금지해야합니다.